- 위에 댓글이 달린걸 모른채,⋯
- 그렇게 됐군요. 아직도 기억⋯
- 인티즌 추억의 사이트네요.⋯
- 아! 그 사이 왔어요? 맞아요.⋯
- 가람이에요?우리 새콤양 이름⋯
- 간만에 잠실구경했다셈치기로⋯
- '배관내시경'이라는게 있군요⋯
- 수도계량기에서 냄새올라올꺼⋯
- 안녕하세요. 파이채굴러입니⋯
- 코로나가 앞으로 5년 더 같이⋯
- 저두여 2020년 2021년 두해를⋯
- 그랬었군요. 요새는 여러군데⋯
- 전략은 아니고 8월이면 생산⋯
- 그렇군요 ㅠ. 아주 오래전 일⋯
- 쥐 없애려면,,,어쨋든 물리적⋯
- 별로 못 봤어요 ㅜ. 쥐덫으로⋯
- 혹시 페퍼민트 오일 효과 보⋯
- 네. KF94 마스크를 써도 확진⋯
- 진짜로 KF94껴도 확진 됐어⋯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청자몽의 하루
한글날 - 남산 나들이 본문
한글날, 남산 나들이 가게 됐다.
해가 있을때는 더운 느낌이 있어서(낮 최고 기온이 25도),
5시쯤 집에서 출발했다. 뉘엿뉘엿 해가 지고 있었다.
명동역에 내려서 길따라 주욱 올라갔다.
돈까스를 먹으러 갔다.
지나갈때마다 기다리는 줄이 길어서, 맛이 궁금했던 식당에 갔다.
돈까스 나오기전 스프.
고등학교 졸업식날 언니랑 처음 경양식집 가서 먹었던 생각이 문득 났다.
90년대 초반에는 경양식집 가서 돈까스 먹어보는건 아주 특별한 날에 행사였었다.
내 머리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살짝 찍어봤다.
우리는 열심히 걸어가기로 했다.
가던 중에 본 작은 폭포.
물소리도 좋고 해서 찍어봤는데, 실물의 예쁜 모습을 담지 못했다.
주변을 약간 돌고 내려갔다.
내일 일하는 날이라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내려오는 길에 월병 파는 제과점에 들러서 커피와 월병을 먹었다.
돈까스로 배가 두둑하게 불러있는데도 맛있었다.
월병 먹으면서 펄벅의 <대지> 이야기를 했다.
소설 중에 월병 빚는 부분이 생각났다.
월병 모양인가보다. 그러고보니..
짧게 돌았지만, 야밤에 산책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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