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1508호 이야기 : 집주변 구경편 (2014년 5월) [지각사진. 제 35 탄] 본문
반응형
작년 5월에 이사온 집 베란다 창문 열면
이렇게 개천이 흐르는게 보인다. 성내천이라고 했던가?
비록 개천이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때부터 31살때까지 살았던 집
거실 창문 열었을때 풍경과 비슷해서 그런지
친숙하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했다.
이사오고 그 주말에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았다.
성내천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한강이 나타났다!
가슴이 탁.. 트이는 한강!이다.
막상 살다보면
일부러 걸어서 한강까지 갈 일은 많지 않은데,
어느 느낌 오는 날, 작정하고 걸으면 만날 수 있는 한강이 좋다 : )
반응형
'[사진]풍경,터 >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일 쉼의 시간 - 해질녁 (0) | 2015.05.25 |
---|---|
이 집으로 이사한지 2년이 됐다 (0) | 2015.05.02 |
1508호 이야기 : 올해 5월 1일날 이사간 집 (0) | 2014.12.19 |
롯데월드에 가다(5/15) & 올림픽공원 (0) | 2012.07.30 |
5월 2일 이사간 곳입니다 - 만화가 작업실 같아요 : ) (0) | 2012.07.22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