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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508호 이야기 : 집주변 구경편 (2014년 5월) [지각사진. 제 35 탄] 본문

[사진]풍경,터/집

1508호 이야기 : 집주변 구경편 (2014년 5월) [지각사진. 제 35 탄]

sound4u 2015. 1. 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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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이사온 집 베란다 창문 열면

이렇게 개천이 흐르는게 보인다. 성내천이라고 했던가?





비록 개천이지만, 그래도 고등학교때부터 31살때까지 살았던 집

거실 창문 열었을때 풍경과 비슷해서 그런지

친숙하기도 하고 익숙하기도 했다.













이사오고 그 주말에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았다.







성내천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한강이 나타났다!










가슴이 탁.. 트이는 한강!이다.
















막상 살다보면

일부러 걸어서 한강까지 갈 일은 많지 않은데,


어느 느낌 오는 날, 작정하고 걸으면 만날 수 있는 한강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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