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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2회]직선체 응용

sound4u 2015. 4. 19. 23:23

초급반 7주 과정 중에 "두번째 수업"을 들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직선체 응용"하는 법을 배웠다.


( 빨간 테두리는 선생님이 써주신 글씨 )

( 하늘색으로 테두리친건 저 단어들 중에 써보라고 하신거였다. )





"꿈"이라는 글씨를 연습했다.

그런데 아무리 써도 비슷해보이는거였다.


과하게, 튀게 한번 써보라고 하셔서 한번 팍 튀게 써봤는데,

이상하게 내가 쓴 글씨들은 다 똑같아 보였다.


선생님 말씀은, 튀게 쓴다고 썼더라도 글씨체 모두에 힘을 줘서

강조되는게 없었던게 문제라고 하셨다.










( 빨간 테두리는 선생님이 쓰신 글과 선 )


선의 굵기와 기울기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글자 중에 강조가 되는 선이 있으면, 다른 선들은 약하게 또는 평범하게 쓰는게 좋다고 하셨다.

그래야 아까 강조한 선이 튀게 보이게 된다고...


모든 선을 비슷하게 써버린게 잘못이었다. 그래서 다르게 쓴다고 써도 다 비슷해보인건가보다.


가운데 파란색 동그라미 글자만 마음에 드셨나보다.

뭐.. 꼭 선생님 취향대로 쓸 필요는 없지만, 지금은 배우는 입장이니까 선생님 말씀대로 하는게 좋은거 같다.




과하게 강조한다고 너무 심하게 막나가게 썼다.

하나의 단어를 여러개로 변형해보는 '응용'은 쉽지 않았다.

딴에 다르게 쓴다고 써도 다 비슷해보인다.


겨우 두번째 시간이었는데, 그날 따라 저녁에 비가 막 쏟아져서

수업 들으러 가는 것도 일이었다.

뭔가를 배운다는게 쉬운 일은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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