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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바람부는 날에 한강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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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에 한강에서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불던 날, 한강에 갔다.
형태가 안 보이는 해.
이제는 정말 많이 추워져서 해가 저렇게
쨍쨍 내려쪼여도 춥다.
눈에는 파랗게 보이던 강물 빛은
사진 찍고 보니 검푸른 빛으로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부니, 구름도 없어서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였다.
춥지만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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