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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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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2012년에 산 스킨 화분에 용기를 얻게 되면서부터 일어난 일들

sound4u 2016. 4. 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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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산 스킨 화분에 용기를 얻게 되면서부터 일어난 일들


2012년에 샀던 "스킨딥서스" 화분과 당시 방안의 풍경(살짝)


한국으로 돌아온 2012년부터 4년동안 여러 화분을 키우고, 죽이기를 반복했다.

그동안 꿋꿋하게 죽지 않고 지금까지 잘 키우고 있는 화분이 바로 이 "스킨" 화분이다.




화분가게 아저씨 말씀에 용기를 얻게 되서, 키우다가 혹시 죽더라도 하나씩 둘씩 화분을 모으며 키웠는데 어느덧 




많은 화분과 함께 살게 됐다.




산 것도 있지만, 포기 나누기나 가지 나누기 등등을 해서 늘린 경우도 있다.




스킨 화분은 이렇게 잎을 잘라 뿌리내리기를 해서 늘릴 수 있었다.





처음 사서 키우게 된 "엄마" 스킨 화분.

얼마전에 세번째 화분을 만드느라고 가지를 쳐냈더니 횡해졌다.




첫번째로 나눠 키우게 된 화분.




두번째로 만들게 된 화분




얼마전에 뿌리내려서 화분에 심어준 셋째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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