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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4월 27일] IT엔지니어, 1%의 어떤 것 - 참석 후기/ Microsoft Cloud Roadshow (5월 2~3일)에 예고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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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IT엔지니어, 1%의 어떤 것 - 참석 후기/ Microsoft Cloud Roadshow (5월 2~3일)에 예고편

sound4u 2016. 5. 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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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IT엔지니어, 1%의 어떤 것 - 참석 후기

: Microsoft Cloud Roadshow (5월 2일 ~ 3일)에 예고편 또는 미리보기


4월 27일 수요일, 역삼동 "마루180"에서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 주최 "IT엔지니어, 1%의 어떤 것" 세미나에 가게 됐다. 사장님이 보내주신 온오프믹스 사이트의 웹페이지 http://onoffmix.com/event/65614 보고 신청하게 됐다.




"마루180"은 4인 이하의 작은 회사들이 지원받아 입주해있는 곳이었다.
아담하지만 근사한 벽돌 건물이었다.




제목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한마디로 훅.. 해서 갔는데

나중에 웹사이트를 자세히 읽어보니, 여기서 말하는 "IT 엔지니어"는 "시스템 엔지니어"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주요 내용은 Windows Server 2016과 Azure Cloud, Hyper-V에 관한 것이었다.




무료 세미나이어서 그런지, 발표자료는 따로 없었고 대신 설문지를 2장 나눠줬다.
설문지 작성자 중에 12명에게 선물을 준다고 했는데.. 음. 그럴지 아닐지는 잘 모르겠다.



며칠후 메일이 왔는데, 첫번째 세션 발표자님의 발표자료는 다운받을 수 있게 ppt 링크가 있었고, 두번째와 세번째 세션 발표자님은 5월 2~3일 마이크로소프트 행사 이후에 그 분 블로그에서 다운받을 수 잇다고 써있었다.


서버를 세팅하거나 만지지 않는 입장에서는, 아직 정식발표되지 않은(하지만 올해 안에 발표될거라는) Windows Server 2016가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졌고, 

외면하고 싶기도 하게 복잡했지만 아마 몇년 안에는 현재 쓰고 있는 Windows Server 2012가 업그레이드가 되서 자주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Cloud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던 터라 그런지 새롭게 느껴졌다.


개발자 입장에서 그냥 무심하게 신경 안 쓰고, 난 그냥 개발만 할꺼야. 몰라도 되! 
한다면 그냥 모를 수도 있는 내용들이었지만, 비록 내가 시스템 엔지니어가 아니라도 현재 이야기되고 이슈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을듯 하다.


이번 행사는 다음주 월요일~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 Cloud Roadshow에 대한 예고편 및 미리보기 행사의 의미도 된다고 했다.



발표자님 말씀대로 "오늘 내용은 몰라도 사는데 지장은 없을테지만, 요새 많이 들리는 얘기이고. 앞으로 더 많이 듣게 될 얘기"이고,


그리고 "요새야말로 프로그램 한 10년 가까이 하신 분들이 가장 혼란스럽지 않을까 싶은 개념이 바로 클라우딩 컴퓨팅 환경이 아닐까 한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마루 180" 건물 벽에서 본 인상적인 문구 2개를 찍어봤다.)







# Microsoft Cloud Roadshow - 5월 2일~3일 홍은동


지난주 점심시간에 길에서 나눠주던 전단지를 스캔해봤다.


사전 등록은 '무료'라고 한다.
세션이 꽤 많던데, 세션의 꽤 많은 부분이 미국 본사 분들이 와서 발표하는 것이었다.


만약 사전 등록을 하지 않고, 현장 등록을 할 경우

키오스크에서 직접 입력을 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행사 관련 링크



행사 사전 등록 및 내용을 볼 수 있는 링크


https://www.microsoftcloudroadshow.com/seoul/auth/lo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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