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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여유 한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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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의원 가는 길에 까페에서 대추차를 한잔 주문했다. 종로까지 갔으니, 거의 두달만에 아주 먼 나들이를 한 셈이다.
제일 힘들다는 1~2개월 아기를 돌보고 있어서 그런지 쉽지가 않다.
한밤중에 일어나 아기에게 우유 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달래서 재우고... 해보지 않은 일들. 엄마가 되는건 보통일이 아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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