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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8년 10월 덕수궁. 꼭 1년만에 다시 가다. 본문

[사진]여행기(2004~)/한국

2018년 10월 덕수궁. 꼭 1년만에 다시 가다.

sound4u 2018. 10. 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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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침 시간이 잘 맞아서 덕수궁에 가게 됐다. 원래 계획했던건 아니고 갑자기 갔다. 오늘이 아니면 올해 덕수궁 갈 일이 없겠다 싶었다.



그래도 1년에 한번씩은 덕수궁에 갔는데, 이렇게 혼자 덕수궁 가는 일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작년에 아기 임신해서 배가 막 불러올 즈음이었는데, 퉁퉁 부어오르는 다리로 천천히 걷던 생각이 났다.
지난주까지만해도 덕수궁엔 단풍이 물들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작년에도 꼭 이맘때쯤 와서 단풍이 물들지 않음을 한탄하며 느릿느릿 천천히 걸었던 생각이 난다. 덕수궁 구경하고 10일쯤 있다가 병원에 입원했으니.. 그게 마지막 바깥 구경이었던 것 같다. 벌써 1년전 일이다.



파란 물통을 하늘에 부어버린듯 파란 하늘이 예쁜 날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궁궐 모습보다 하늘이나 나무에 눈이 더 갔다.



하늘도 구름도 예뻤다.



작년에 왔을 때에도 여기저기 공사 중이었는데, 올해도 그랬다. 원래대로 복구 중이라는 큼지막한 표지판이 붙어 있었다.



국립 현대 미술관 계단 위에서 내려다 본 분수대 모습이다. 현대 미술관도 전시 준비 중이라고 했다.



궁궐에 있어 눈에 띄이는 서양식 건물. 석조전 관람하려면 시간 맞춰서 기다려야 했는데 그래서 매번 그냥 겉에서만 보고 지나쳤다.



석조전에서 내려다본 분수대 풍경.



날씨가 좋으니 다 멋지게 보였다.



괜히 석조전 아래도 사진 찍고.



나무도 근사하고 궁궐도 근사했다.



물이 들락말락 했네. 흘끗 나무도 한번 보고.





여기 근사하다고 한참 봤던 기억도 난다.
이날은 좀 쌀쌀해서 한곳에 머물러 있기가 어려웠다.




여기 나무도 참 근사하다.



이렇게 산책길도 근사하다.




야리야리한 나무가 눈에 띄였다.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 까페'.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많았다.





좋은 날씨였다.
그래서 물이 덜 들어도 나무가 다 예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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