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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05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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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올때 이렇게 파마하고 왔었다.
휴스턴 "Harman park"라는 곳이다. (스펠 맞던가?)
결국 머리가 자라서 또 질끈 동여맬 수밖에 없었지만.
휴스턴은 Texas라는 넓은 주에 위치한 미국 4대 도시란다.
넓고
진짜 넓고
자원이 풍부한 도시였다.
좀 덥구..
히히..겁나게 V질 해대는군
원래 V 싫어하는데
누가 그러던데 내 사진은 항상 비슷하다고
그래서 가끔 V도 해보고 그러는데 .. V해도 비슷하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이지.
한동안은 이런 꼽슬머리인채로 다녔다.
묶는게 편하긴 편한데 말이지..
휴스턴 회사 사장님 생신때 찍은 사진
나도 50대에는 저렇게 여유롭고
한눈에 봐도 인자해보이는 인상을 갖는 어른이 되야지
하는 생각이 들게 했던 울 사장님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컨퍼런스가던 중에 찍은 사진..
뒤에 20살짜리 귀여웠던 Ted가 보이는군.
너무너무 더웠던 애리조나 피닉스
얼풋보면 내가 해리포터 닮아보인다. @@~~
ㅎㅎㅎㅎ..
뒷배경하고 잘 어울려서 아끼는 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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