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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광명동굴 & 레인보우팩토리(4.27~11.24): 빛의 놀이터/그림자놀이, 폭포와 쉼터, 가을 구경 본문

가람갈무리

광명동굴 & 레인보우팩토리(4.27~11.24): 빛의 놀이터/그림자놀이, 폭포와 쉼터, 가을 구경

sound4u 2019. 10. 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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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 & 레인보우팩토리(4.27~11.24): 빛의 놀이터/그림자놀이, 폭포와 쉼터, 가을 구경


집 근처에서 가까이에 있는 광명동굴에 갔다.
22개월 아이가 동굴은 무서워할 것 같아서, 레인보우팩토리라는 빛과 그림자놀이하는 곳을 갔다. 어른 입장료는 1만원이고 3세 이하(36개월 이하)는 공짜다.

https://www.gm.go.kr/cv/index.do



그림자놀이를 재밌어했다.



신나게 달려다녔다. 아쉬움이 남을 정도로 재밌게 놀았다. 약간 비싼 느낌이 있어서.. 가성비는 떨어지는듯 하다. 그래도 아이가 잘 놀았으니까 좋다.
스탬프를 3개 찍으면 야광팔찌 만들 수 있는 연필 두께의 야광막대기를 여러개 준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곳은, 마지막에 있는 자기가 그린 그림을 벽에 쏘아주는거였다. 그림을 그리고 그림 위에 자기 이름을 쓴다. 그러면 그 그림을 스캔해서 벽면에 띄워주는거였다. 4살 이상의 아이들이면 굉장히 좋아했을 것 같다.








이곳을 추천해준 사람 말처럼 주변에 볼게 많고 쉴 곳도 많았다. 굳이 동굴까지 가지 않아도 괜찮았다. 먹꺼리 파는 곳도 많았다.



커다란 전광판엔 재미난 광고도 계속 나오고, 사람들 얼굴도 계속 바뀌면서 나왔다.


아이는 물이 콸콸 나오는 인공폭포를 좋아했다.




인공폭포가 좋아서, 그렇게 좋아하는 분수도 잘 쳐다보지 않을 정도였다.



뒤에 산도 가볼만할 것 같았다.



아이와 따뜻한 가을볕도 쐬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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