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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까치밥 : 나뭇가지에 남은 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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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뭇가지에 있는 감 보이지? 저건 사람이 먹는게 아니고, 까치밥이야. 배고픈 까치가 와서 콕콕 쪼아 먹으라고 놔둔거야."
"감.. 까치밥!"
"맞았어. 사람이 다 먹는게 아니고, 남겨둔거야."
이야기를 해준 다음, 나뭇가지 위에 감을 볼때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까치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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