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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짜투리천으로) 인형옷을 만들다 본문

가람갈무리

(짜투리천으로) 인형옷을 만들다

sound4u 2020. 7.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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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천으로 목수건과 아래 두를 수건옷(?)을 만들었다.

31개월 딸이 인형을 가져 와서 옷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애기(인형)가 춥다는거다.
옷? 옷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다가 쿠션 커버 정리하다 남은 천으로 옷 비슷한걸 만들었다.


괜찮아 보인다. 이걸 재능 낭비라고 해야 하나. 재능 재창조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렇다. 첫번째 인형옷 완성!

 쉬울 것 같기도 하고 어려울 것도 같았던 인형옷.



쿠션 커버가 딱 맞는 크기가 없어서, 큰 사이즈를 샀던건데. 이런데 쓰일 줄이야. 세상에 버릴게 하나도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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