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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도미노피자 반값 이벤트(11.27 ~ 11.29) : 홈페이지에서 주문 필수/ 배달시간 오래 걸림 주의(2시간반) 본문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도미노피자 반값 이벤트(11.27 ~ 11.29) : 홈페이지에서 주문 필수/ 배달시간 오래 걸림 주의(2시간반)

sound4u 2020. 11. 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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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 2시간반 기다려서 받은 눈물의 피자 ㅠ

도미노피자 반값 이벤트 한다고 해서, 기사를 대충 보고 '요기요'에서 주문했다.
그.래.서 할인을 제대로 못 받았다.

피자는 주문한지 2시간반 다 되서야 왔다.


'요기요'앱은 네트워크 장애 났다고, 주문내역 페이지가 안 보였다. 요기요에 채팅 상담해보니, 11월 20일 ~ 30일까지 열흘동안 배송비 무료 이벤트 중이라 주문이 폭주된거라고 했다. 엎친데덮친격인건가.

주의사항

-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주문해야 할인 적용됨

-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경우 : 포장(50%), 배달(25%) 할인
(피자만 할인, 사이드는 할인 안 됨)

- 아주 오래 걸릴 것을 예상해야 함.
받고자 하는 시간보다 2시간반 이상 전에 주문할 것

- 피자집에 전화해도 통화하기 어려움. (고객센터로 전화가 갈 수 있다)

- 문앞에 놓고 가라고 했으나, 급하게 오느라 비닐을 안 가져왔다고. 배달하시는 분이 문앞에 서계셨음


관련기사

인사이트: 오늘(27일) 부터 단 3일간 도미노피자 ‘반값’.
https://biz.insight.co.kr/news/314012

오늘(27일) 부터 단 3일간 도미노피자 ‘반값’

쫙쫙 늘어나는 치즈와 푸짐한 토핑이 올려진 피자를 ‘반값’에 즐길 수 있게 됐다.

biz.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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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요기요앱 삭제할 예정
: 저번에 도시락 주문한건 1시간반만에 오더니, 이번에 피자는 2시간반만에 왔다.

- 도미노 피자도 다시 먹을 일이 없을 것 같다.
: 피자만 할인 들어가는건데, 그것도 자사 홈페이지 통해서만이고, 포장해야 반값이라. 이래저래.. 눈물 찔끔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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