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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기록남김2/ 1998년 완공 후 한번도 안 바뀐, 이 집의 흔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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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남김2/ 1998년 완공 후 한번도 안 바뀐, 이 집의 흔적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아파트 리모델링하는게 유행인 모양이다. 베란다 샤시 바꾸는건 기본이고, 내부 인테리어 바꾸는 집도 허다하다.
그런걸 보면...
1998년 완공 후 한번도 내부를 바꾸지 않은 이 집은 정말 골동품스럽다.
나름 흔적을 남겨본다.
글자가 많이 희미해졌다. 23년의 세월이 느껴진다.
언제 살던 사람이 붙여놓은건지.
이런걸 이렇게 모든 찬장에 다 붙여놨다. 떼기 귀찮아서 놔뒀다.
시장통 들어가는 입구에 분식집. 여긴 아직도 있다. 6년 살면서 딱 한번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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