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청자몽의 하루
어느 건물 앞에서 비구경하다 본문
반응형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
으슬으슬 을씨년스럽기 짝이 없는 날이었다.
무작정 걷고 또 걸어서...
아무데나 발 닿는 곳에 멈춰섰다.
남의 회사 건물 처마 밑에서 비구경을 했다.
반응형
'[사진]풍경,터 > 풍경/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늦가을 비가 예쁘게 내리던 날 (0) | 2021.12.01 |
---|---|
물들지 않은채 떨어져버린 녹색잎 (0) | 2021.11.18 |
낙엽이 비처럼 떨어지던 날 (0) | 2021.10.31 |
빨간 나무 열매 (0) | 2021.10.30 |
10월 마지막주, 가을을 걷다(1) (0) | 2021.10.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