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7회, 도망간다한들... 강제 MT가기

드라마 끝난지 며칠 지나지 않았는데, 아주 멀게 느껴진다. 드라마란게 참 허무하다.
어쨌든... 뒤늦은 리뷰.

( 모든 이미지 출처 : sbs앱 )

촬영해야 하는 두 사람이 사라지자, 촬영팀은 멘붕상태가 된다. 그때 작가님이 불을 지핀다.

도망가봐야.. 도서관

같이 밥을 먹는다.

진심을 알고 싶은 웅이와

숨길려는 연수

화려해보이지만 슬픈 엔제이. 근데 이 여자분 진짜 너무 이뻐서 아이돌인줄 알았다.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했더니, 아역 출신 배우였다.

엔제이는 웅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연수가 그 모습을 보며 위기를 느낀다.

강제로 납치되어 MT를 떠난다.

코로나 시국이라 떠나보지 못한, 단풍여행을 떠난다. 덕분에 눈이 호강했다.

너무 예쁜 곳으로...

고등학교 때도 도망간다고 갔다가 만난 곳이 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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