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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생일이 지난지 며칠 됐다/ 열흘만에 이야기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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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설레지 않기 시작한지는 꽤 됐다.
약봉지에 표기되는 만 나이만 하나 더 먹는거지. 뭐.. 생일이 좋을 턱이 없다.
내 생일인데, 아이가 신나한다.
신나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자기가 촛불도 분다. 먹고 싶은 메뉴도 아이가 고르고.
내 선물은 당연히 없지.
내가 갖고 싶은건 이미 지난달말에, 생일 핑게 대고 샀다.
그러고보니 선물 받았네. 뭘 안 받아.
앞자리가 바뀌고 처음 맞는 생일이었는데, 부끄러워서 열흘만에 후기를 쓴다.
- 예약발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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