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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옷이 문젤까? 머리 모양이 문젠가? : 또 할머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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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놀이터에서 만난 잘 모르는 동네 아이가 물었다. 흐흐. 흐흐.. 여러번 상황이 반복되니 이제는 그러려니 한다.
내가 그렇게 늙어보이냐니까, 모른단다.
그러면 너 왜 그런걸 물어?냐니까, 그것도 모른단다. 아니 왜 모르는걸 물어?
하니까 죄송하대.
그건 둘째치고 돈은.. 돈이 문제지.
아니다.
내가 왜 남들 눈에 맞춰 살아야하지?
라고 생각은 하면서
속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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