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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23년 7월 27일 목요일 : 오늘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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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을 절대로 잊지말아야 한다.
(예약발송 글이니, 어제 일이 되었겠지만)
- 어쨌든!
나는 반드시 오늘을 잊지 않기로 했다.
- 나는 싸움을 잘하면서, 잘 못한다.
- 말을 못하고 울었다.
- 이해 받지 못하고, 막말을 들었다.
- 나는 반드시 '나의 존재'를 높이겠다.
- 지금 찌그러져있는 현재 상태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현재의 한심한 상태를 뛰어넘을 것이다.
- 나는 나의 선택에 반드시 책임을 지겠다.
- 포기할 부분과 포기하지 않을 부분을 구별하겠다.
- 앞으로 뛰어넘어야할 산은 이제까지 넘었던 산보다 훨씬 더 크고, 단단할 것이지만 기죽지 않을 생각이다.
- <닥터 차정숙>처럼 잘 이겨내보겠다. (생각보다 드라마가 현실을 반영한다.)
- 절대로 내 자신을 포기하지 말자. 넌.. 잘하고 있어. 너 자신을 믿어.
하다하다 면행주로 눈물을 닦다니..
슬프다. 너무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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