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청자몽의 하루

저녁 하늘, 결국 도서관 본문

[사진]풍경,터/하늘

저녁 하늘, 결국 도서관

sound4u 2024. 4. 19. 00:00
반응형

그래도 오늘은 할일들을 약간, 많이 한 편이라 뿌듯했다. 시간이야 늘 부족하지만...
서늘하기도 하고 약간 덥기도 한 저녁이 반가웠다.



도서관 갈까? 또 커피집은 가기 그렇고 고민했다.

황사라고 밖에 있기 그래서 낮에 커피집을 갔다.
저녁에 또 가기가 싫었다.




점처럼 찍힌 하얀달

황사라는데 하늘은 맑네.
목은 아프구만.



커피집 갔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도서관을 가기로 결심했다.

주문하기 전에, 너무 시끄러워서
커피집을 박차고 나왔다. 나오기 전에 사진 한장 찍었다.

황사라는데 온갖데 창문이 다 열려있는데다가 한 5~6명 함께 온듯한 무리의 여자분들이 수다삼매경에 빠져, 2층 전체를 접수해 버렸다.

도서관 와서 이 책, 저 책 뒤적이다가
내가 가져온 책을 봤다. 집중이 잘 안 된다. 에어컨 도는지 쾌적하고 좋은데 말이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