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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자무싸> : 매회 모두 좋았던 작품, 나도.. 일어나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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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자무싸>
: 매회 모두 좋았던 작품, 나도.. 일어나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드라마 <모자무싸>가 12회로 다소 짧게 끝났다.
제목이 다소 길어, 제대로 기억하기도 어려웠지만.. 짧고 굵게 잘 끝난 것 같다. 저 많은 떡밥을 어떻게 다 회수할까? 싶었는데.. 길지 않게 모두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한편의 문학작품을 본 느낌이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나쁜 사람들도 무작정 다 나쁘기만 하지 않게 설명된게 좋았다.
예를 들어 최대표가 제일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이해가 되는 사회성 있는 사람으로 나왔다. 돈 되는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잖아. 물론 마재영은 결국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근사해"
라는 말이 그렇게 멋진 말인줄 몰랐다. 내 친딸이 너보다 훨씬 근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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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두고 생각이 날 것 같다.
매회 위로 받고, 공감했던, 좋았던 장면들, 대사들, 사람들이 생각난다.
https://youtu.be/9kqEsCAO66U?si=hXSwFejIATuFKT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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