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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알쓸신잡3, 12화 강화 : 첫눈 오는 11월 여행/ 타인의 무의미한 수고를 강제할 수 있는게 권력이다/ 알쓸신잡을 열심히 보게 되는 이유
알쓸신잡3, 12화 강화 : 첫눈 오는 11월 여행/ 타인의 무의미한 수고를 강제할 수 있는게 권력이다/ 알쓸신잡을 열심히 보게 되는 이유 알쓸신잡3, 12화는 강화를 여행했다. "첫눈 내린 11월 겨울"이라는 자막이 나오는걸 보니 11월 24일 (토)에 촬영한 모양이었다. 역사와 사연이 많은 곳이었다. 고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짧막하지만 역사 이야기도 나누게 됐다. 특이한 먹거리도 많았다. 여기서 처음 본 "젓국 갈비"라는 젓국으로 끓였다는 갈비탕은 맛있어 보였다. 다음에 혹시 강화도에 가게 되면 먹어봐야겠다 싶다. 공장을 개조한 커다란 까페도 특이해 보였다. 거기도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다. 우리 동네도 방직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까페가 있는데, 은근 분위기 있고 좋다. 아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당시..
[글]읽기/드라마/ TV
2018. 12. 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