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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빛나는 여유를 누린 후.. 쫓기다 : 갑자기 춥고, 또 약간 우울하다.
10월초가 지나니 갑자기 추워졌다. 약간 우울한듯 하여.. 바깥에 콧바람을 쐬어보기로 했다. 작정하고 있던 패딩을 사기로 작정하고 집을 나섰다. 구경은 즐거웠다. 옷 구경 실컷 하다가 옷도 잘 샀다. 피같이 모은 돈은 2시간만에 다 써버렸다. 그래도 뿌듯했다. 대신 집에 와서는... 멘붕이다. 할일이 널려있다. 울면서 겨우 일을 했다. 하다가 대충 던져놨다. 곧 나갈 시간. 휴... 할일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그냥 잠시 놓아두는 것일뿐.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2022. 10. 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