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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
# 한파 경보 하루 사이에 14도가 떨어질 수 있는건가??!!! 오늘은 7도, 내일은 영하 7도. 이상하지 않나??!! # 현관문 보수 : 문틈이(문풍지) 붙이다. 현관문 아래로 찬바람이 솔솔 들어온다. 좀 부실해보이지만. 그래도 널 믿는다. 조금이라도 바람이 덜 들어오기를... 더 붙이고 싶었는데, 다른데 붙이니 문이 잘 닫히지 않아 포기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355 뽁뽁이, 투명문풍지, 풍지판, 틈막이, 방풍이 등 : 집안 방한을 위한 노력들 언니랑 얘기하다가, 이 아파트로 이사와서 내가 했던 노력들이 생각났다. 내 블로그에 '풍지판'이라고 검색하면 한눈에 글목록을 볼 수 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도 된다. https://sound4u.tistory.co..
2022년 11월 17일 제목 : 도서관과 IT, 도서관은 살아있다. 얼마전부터 용기를 내어 도서관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몇년만에 간 도서관은 참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나눠봅니다. 도서관에 갑니다.책책책입니다. 책냄새 나죠?지난달부터 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얼룩소의 순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도서관에서 책을 열심히 빌려서 읽으시는 것 같던데.. 저는 핑게만 대고 눌러앉았는거 같아서 용기를 냈습니다. 아이도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랑 같이 갈 때도 있고, 저혼자 갈 때도 있습니다. 3가지 마음입니다. '완독'은 선택이다. 책을 빌렸어도 그걸 다 본다는 생각을 하지 말자. 설사 못 읽었어도 반납하러 가자. 마실간다는 생각으로 기쁘게 가자.책 구..
곧 12월이다. 벌써 12월이라고 해야 될까? 그래도 크리스마스라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인다. 회사 동네라, 건물 앞 장식도 많이 신경을 쓴다. 덕분에 고맙다. 사슴 두 마리.
# 유치원에서도 중요한 이슈를 이야기해주나보다. 어제 '붉은 악마'가 연상되는 머리띠를 유치원에서 만들었나보다. 월드컵 경기가 있다고 말해주었다. (그러고 우리는 10시에 자러 방에 갔다. 난 스포츠에 관심없는 엄마다.) 아이 말을 들어보면, 유치원에서도 주요 현안들을 이야기해주시나보다. 저번에 이태원참사 이야기도 해주신 것 같다. 아이들도 알아야 한다. # 아이의 이른 생일잔치 주말에 생일이라, 금요일에 해달라고 했다. 새 원피스를 입고 날아갈듯 유치원에 갔다. 오늘 주인공은 나야나. 좋겠다. 6살. 나이 먹어도 즐거울 나이다.
금요일에 생일잔치를 하기로 했다. (이건 예약글이라..) 아이는 며칠전부터 몹시 기대를 했다. 생일은 즐거운 것이여. 그렇단다. 히히.. 기분 좋니?
원래는 현관문 밑에 찬바람 들어오는거 막는 작업하려고 했는데... 선물 받은 아이옷 줄이다가 시간이 훅 가버렸다. 얘야 넌 좋겠다. 소매만 겨우 줄였는데.. 입히면 자루 같은데.. 내일 당장 입고 간단다. 모르겠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니.. 얼굴로 커버해라.
# 어제 밤 대형 참사 어제 밤, 남편이 거하게 한잔 하고 왔다. 걷기도 힘들어보였는데.. 어찌 집에 온건지. 자는 아이 볼에 뽀뽀를 했는데도 안 깬단다. 하지만 걱정이 되긴했다. 샤워하러 갔는데 우장창.. 다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그러고 잠시 후, 또 한번 뭔가 바스라지는 소리가 났다. 샤워봉이 떨어졌고, 그걸 원 위치 시킨다고 하다가 중심을 못 잡고 쓰러져 컵이며 칫솔과 치약 등등 살림이 흩어진 것. 놔두라고 했다. 내가 내일 사다가 다시 달테니.. 놔두라고 했다. # 마트 가서 샤워봉과 샤워커튼 샀다 예쁜거로 사고 싶었는데, 봉은 무늬없는 걸로 샀다. 하나 남아 있던 샤워커튼을 샀다. 딸아이가 핑크 하트 그려진걸로 사달랬는데.. 선택권이 없었다. 저번에 화장실 변기 호스가 빠진걸, 빵끈으로 이어주..
주말에 아이는 바삐 돌아다녔다. 그래서 주말에 1시간씩 보는 만화볼 시간이 없었다. 어제 집에 오는 길에 만화 언제 보냐고 묻길래.. "오늘도 글렀어. 지금 6시잖아. 엄마 집에 가면 밥해야지. 만화 볼라면 엄마가 광고 눌러줘야 하는데(유튜브 연결해서 보여줌. 광고 skip 필수), 밥하면서 어떻게 눌러줘. 그냥 가자." 그랬더니 뿌엥.. 안 되는건 안 되는거야. 계속 운다. 흠.. 참기만 하는건 좀 아니지. "그럼 좋아. 편의점 가서 사고 싶은거 하나 사." 라고 해서 이걸 샀다. # 픽셀 블럭 원래 뭐든 사면 엄마 숙제다. 먹는건 결국 엄마꺼가 되고. 그런데, 눈을 빛내며 자기도 한단다. 그래? 그럼 같이 하자. 우리는 '분업 모녀'가 되었다. 토요일 부모참여수업 후, 저녁까지 놀아주다가 병이 난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