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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구글로고)2023년 5월 어버이날/ 무슨무슨 날이 참 싫다.
지난 주말 내내 비가 오고, 기침목감기가 심해서.. 그리고 그 앞번 주에 아버지 이장하면서, 식사를 한터라 따로 식사 자리를 가지지 않고 친정어머니께 용돈만 부쳤는데.. 오늘 전화해서, 아주 욕을 실컷 실컷 실컷 먹었다. 자식들에게 할 욕을 나한테 다 퍼부셨다. 음하하하하. 난 역시 동네 뒷북이다. 겨우 내가 한거라고는, 이장하느라 돈을 다 써서 가족예금 그거밖에 못 부쳐서 죄송하다는 것과 나한테 말하지 말고 속상하게 하는 자식에게 직접 얘기하시라고 말했다. 나도 지난주내내 목감기로 아팠고, 눈이 충혈되어 지금도 너무 아프다는 말을 했다. 어제 전화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그랬더니 엄마 반응이.. 이걸 너한테 얘기하지 누구한테 하니? 이런. 결국에 전화한 놈이 다 뒤집어 쓰는거냐. 이러니 아무도 ..
특별한 날의 Google Logo
2023. 5. 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