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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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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소에 쓴 글입니다.2024년 7월 4일제목 : 마음에 점을 찍다 = 점심(點心), 점심밥이 이런 뜻이었다고?!아이들이 보는(초등 고학년용?) 수학책에 '점심'에 관한 삽화가 있어 깜짝 놀랐다. '점심'이 진짜 마음에 점 하나를 찍는다는 뜻이었다니.. 점자가 진짜 [.]이었다고?점심(點心): 일부러 찾아본 적 없는 단어 참 의외였다.뜬금없다고 해야할까?그러고보니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점심은 왜 점심이라고 할까? 아침은 아침에 먹는 밥이고, 저녁은 저녁에 먹는 밥인데.. 아침이나 저녁도 아니고 점심이라고? 12시에 먹으면 '정오'라고 해야하는거 아냐? 아니면 낮? 에이.. 낮을 먹는다고? 그건 더 이상하겠다. 그래서 점심이라고 하나?하긴 어떤 때나 시기를 말하는 아침이나 저녁이 아침밥이나 저..
얼룩소갈무리
2024. 7. 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