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4/07/09 (1)
청자몽의 하루

지난 토요일, 손가락 화상 냄비 손잡이 보호대가 빠진 줄 모르고, 인덕션 불켜서 자글자글 물을 끓였다. 그리고... 오른손에 화상을 입었다. 보호대가 빠진걸 왜!!! 몰랐을까. 1시간반 기다려서 치료 받을 수 있었다. 너무 아파서 오래 기다려도 할 말이 없었다. 다음날인 일요일도 오라고 해서, 미리 예약을 잡고 갔다. 일요일 아침 9시반에도 사람이 아주 많았다. 소독 다시 하고 연고 바르고 다시 붕대를 감았다. 야간 진료비가 적용되어 많이 비쌌다. 일단 연고도 보험이 안 된단다. 실비보험이 있어 다행이다. 은근 손이 저리다. 2~3주 걸린다는데.. 병원도 자주 가게 될거 같다.
[글]쓰기/나의 이야기
2024. 7. 9.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