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4/10/08 (1)
청자몽의 하루
마음의 구조신호 : 지우고 싶은 기억과 함께 하더라도... [얼룩소 갈무리]
얼룩소에 쓴 글입니다. 2024년 4월 17일 제목 : 마음의 구조신호 : 지우고 싶은 기억과 함께 하더라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아픔이나 너무 큰 슬픔은 잘 잊혀지지 않는다. 평생 떨쳐내려 하거나 모른척하며 살고 싶지만, 교수님 말씀처럼 독이 든 캡슐을 삼키고 때때로 꺼내는 느낌이다.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과 함께 하더라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준 영상 하나를, 빨래 개다가 라디오처럼 틀어놓았다. 알쓸신잡에서 뵈었던 교수님 강의였다. 웃으면서 듣다가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멍하니 끝까지 듣게 됐다. 그냥 공감이 가는 정도가 아니고,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서였다. "마음의 구조신호에 귀기울여 주세요", 장동선 - 세바시 강연 https://youtu.be/5n7ay2TbIDs?si=_J5_9O..
얼룩소갈무리
2024. 10. 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