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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엄마, 손가락 다쳤어요?/ 아니야;;
엄마, 손가락 다쳤어요?/ 아니야;;아침 먹다가 딸아이가 심각한 표정으로 물었다. "아니. 이거 봉숭아 두번 물들인거야." 그 손가락이 하필 내 손이라니... 딸아이 손은 30분만 물들여도 곱게 물들던데. 내 손가락은 내가 봐도 다친 것처럼 보인다. 들다가 만 손가락이여. 그냥 살아야겠다. 역시 나는 그냥 사는게 낫다. 앞번에 들다가 말아서, 토요일에 딸아이 물들여줄 때 한번 더 물들인건데.. 아파보임.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6529 봉숭아 꽃이 폈다.봉숭아 꽃이 폈다.지난주부터 한송이씩 피고 있다. 기특하고 대견하다. 씨 뿌린지 두달만이다. 줄기가 굵어졌다.sound4u.tistory.com https://sound4u.tistory.com/6549 우리의 봉숭아..
[글]쓰기/나의 이야기
2024. 11. 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