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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1# 으앗! 방심하지 말자. 꼼수 쓰면 안돼. 티스토리 작심삼주 이벤트가 시작됐다. 방심하다가 아예 1일차 쓰지도 못할뻔했다. 뒤늦게나마 깨달아서 다행이다. 예약글 믿고 별 생각 안하다가 관리페이지 들어갔다가 간담이 서늘해졌다. 01 반드시 오늘 쓴 글이어야 하나보다. 미리 써둔 예약글은 인정이 안 되는듯하다. 이리저리 테스트해보다가 알았다. 그러면 정말 정말정말 부지런해야할 것 같다. 원래대로 예약글은 예약글대로 가고.. 챌린지 글은 챌린지 글대로 가야 할 것 같다. 02 예약해 둔 글은 챌린지 태그 추가해도 인정이 안 되는 것 같다. 급하지만 예약글이 아닌 실시간 글을 쓴다. 03 아자아자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오블완 1일차 참여 후 화면 그러고나니 성공 메시지가 떴다...
2006년부터, 내가 기억하는(기록한) 티스토리 이벤트나의 티스토리 # 2006년, 티스토리 시작 https://sound4u.tistory.com/1 티스토리 첫번째글(2006/8/10) - 어느날 문득, tistory가 내게로 왔다!^__^!! 오늘 드디어 tistory.com에 들어오게 됐다. 5월부터 계속 기다렸었는데 처음엔 초대메일 보구서 내 눈을 의심했다. 아니! 이런 내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너무 좋다. 잘 써야지. 초대해주sound4u.tistory.com2006년 8월에 처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서, 올해로 18년째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다. 약 20년간 글을 썼다고 해서, 굉장한 일이 일어나거나 그랬던건 아니다. 그렇지만 티스토리는 내 생활의 일부가 됐다. 처음에는 beta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