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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아! 이런.. 이 영화에 대해 쓴 적이 없구나. 포스터 처음 봤을때는, 뭐.. 차태현 나오는 그저 그런 웃기는 영화인가 보다 하고 별로 기대 안하고 봤는데, 좀 황당하긴 하지만 웃기기도 하고 스토리가 그렇게 형편없지도 않았다. 현실성은.. 그래 솔직히 좀 없긴 했다. 그렇지만 주인공들이 모두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웃으면서 유쾌하게 봤다. 혹시 좀 우울한 사람이 있다면 이 영화 추천해줄만하다. "자유시대"... "자유시대"하면 사실 노래보다는 "자유시대"라는 한때 즐겨먹던 노란색 포장지 초코바가 문득 생각난다. 살아가는건 내 마음이겠지. 누구에게 강요하지도 말고, 강요당하지도 말고 즐겁게 잘 살자. 매일매일 하루를 알차게 보내자. 주눅들지도 말고 혹시 눈치 없이 막 덤벼대고 나쁘게 구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
[글]읽기/영화/ 연극
2010. 9. 2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