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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피터팬 쓴 작가의 생일 기념 로고 이건.. 다음, '아고라'에서 가져온 이미지라고 한다. URL을 찾지 못해서 그냥 첨부만했다. 아이와 강아지가 똑같이 생기다니 너무 웃기면서 또 귀엽다.
차이코프스키 탄생 기념 로고. 고등학교 2학년때 고전음악감상반을 했던 내가 기억하는 차이코프스키가 작곡한 곡은 '백조의 호수'다. 왜 고전음악감상반을 했냐구? 1시간동안 들으면서 자거나 생각하기 좋았으니까.. 근데 사회선생님(담당선생님이 사회선생님이었음)도 음악 틀어놓으시면서 그랬다. "자! 얘들아 자자!" 재밌었는데.. 이런 좋은 봄날이나 낙옆지는 가을날은 아주 운치있고 좋았다. 한국은 어버이날. 미국에선 5월 9일 일요일이 'Mother's day'다. 다음달에 Father's day도 있는데 어머니 날이 그야말로 '대세'다. 가게에서 세일도 많이 하고 레스토랑 같은데서 이벤트도 많이 하구.
무엇때문에 이 로고가 google 메인 홈에 걸려있었는지;; 적어놓는다는게 안 적어놔서 까먹었다. 암튼.. 우주를 배경으로 했던 멋진 로고 그나저나 일을 할때 팍 했어야 하는데; 띄엄띄엄 할려니 집중이 잘 안된다. 한달전에 시작한 일을 중간에 못하다가 거의 한달만에 다시 하는데 대체 어디까지 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나고 --; 막상할려니 갑자기 하기가 싫어지는거다. 으.. 이럴때는 걍 눈에 쌍심지켜고 돌격! 돌격! 외치면서 힘을 더 내야 하는데. 암튼 힘이 필요하다구. 우씨.. 윗분 안 계시니까 잡sales들이 그 방에 와서 시끄럽게 떠들고 난리다. >.< 뭐냐구. 이 매너없는 아자씨들아! 툴툴.. 주변 신경쓰지 말고 초집중해서 2시간 반짝 일해야지. 5시에는 부엌 정리하러 가야된다구. (이번주 나 주방정..
안데르센 탄생 205주년 기념 구글 로고가 떴다. 근데 1개가 아니고 5개나 떴다 : ) 안데르센이 쓴 동화를 소재로 한 로고 같은데.. 아이디어 좋다. 제비타고 날아가기도 하네. 오늘은 '역경지수(Adversity Quotient)'라는 말이 새삼 가슴에 와닿는 아침이었는데.. 안데르센도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경우라서, (미운오리 새끼가 백조되는 이야기 .. 자기 이야기 아닌가) 그래서 그런지 안데르센 떠올리면서 어려운 환경을 잘 이겨봐야지. 하는 생각이 더더욱 든다. 이전글: 2006/12/16 - [[글]드라마 / TV] - 안데르센 이야기... 안데르센이 을 썼다네요.
어떻게 날에 딱 맞춰서 날씨가 맞아떨어질 수가 있을까? 그날이면 이제 봄이네.. 하는 느낌을 주는 성페트릭스 데이다.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은거 같다. 해뜨고 그러니까, 이제서야 사람 사는 세상에 사는 느낌이 든다. 그렇담 이전에는..?? 암튼 이 동네 겨울 날씨가 쫌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