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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2013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구글로고 모음. 2013년 5월 5일. 어린이날 2013년 5월 8일. 어버이날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아기공룡 둘리 서른번째 생일 아기공룡 둘리! 살아줘서 고맙다!
2013 발렌타인데이 구글로고 로고 가운데 하트버튼을 꾹 누르면 짝이 되는 동물과그 동물들의 발렌타인데이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발렌타인데이 전날 마트가서 나눠줄 초콜렛을 샀다.오른쪽에 보이는 넙대대한 허쉬 초콜렛은 행사장 언니가 준 선물 ^^. 남자가 여자한테 초콜렛 주는 날이라고 하지만,그냥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나누고 받고 하는 즐거운 날이었다. 갑자기 초컬렛 재벌이 되버렸다. 음하하.. 관련글:2012/02/14 - [특별한 날의 Google Logo] - (구글로고)발렌타인데이2012 - 진정한 사랑이란..?2012/02/10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큰 종이 장미 - 발렌타인데이라고 장식해놓은 모양이다2009/02/17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발렌타인..선물2010..
2012 크리스마스 이브 구글로고. 파스텔톤 동화책 느낌의 로고. 2012 크리스마스 구글로고 2012년도 마지막날 구글로고 2013 새해 구글로고. 파티 끝났다~ 날샜다. 정리하고 다시 시작~!!
마야 달력이 끝난다는 2012년 12월 21일.구글도 그걸 기념(?)해서 로고를 만들었다?! 작년말인가? 올해초던가? 아무튼 언젠가 들은 '지구의 끝, 세계의 끝' - 종말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마야 달력이 끝나는 날'이었다.고대 마야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 끝난다는 거였다.1992년에도 들었고, 1999년에도 들었던 무시무시한 지구종말론을 또 한번 듣게 되었다. 과연 지구가 멸망하고 세계가 사라질 것인가?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본 적도 있다. 세계가 위험에 빠지더라도(?) 나름 피할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도 했는데, 오늘 그 동네로 대피한 사람들도 있으려나 싶다. "마지막 날"이 될지도 모를, 오늘변함없이 오늘의 해가 떴고, 일어나 일터로 가 일을 하..
구글 로고 - 제18대 대통령 선거 & 서울시 교육감 선거 참 오랜만에 선거에 참여했다. 한국떠난지 8년만에 하는 선거.집에 온 투표안내문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내가 진짜 한국에 오긴 왔구나 싶었다. 오늘 아침 투표하러 들어가기전 인증샷을 찍었다. 한국에 있을땐, 너무나 당연해서 잘 몰랐던참정권의 의미를 밖에 나가서 살면서 절절하게 느낀터라 더욱 소중한 투표였다. 이 세상엔 늘 곁에 있어서 잘 모르는 산소나 물처럼 고마워하고 감사해야할 것들이 참 많은 것 같다.
2012 광복절 구글로고(호랑이가 웃고있다 ^^) 광복절이라서 그런지, 구청앞에 태극기 나무가 생겼다. 옆에는 약간 작은 태극기 나무가 있었다. 흠.. 이건 좀 비장해보이기까지 했다. 7년만인지, 8년만인지..한국에서 맞이하는 광복절이다. 늘 산소같이, 당연히 그래서 고마운줄 모르고 사는 여러가지들에 감사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어김없이 구글은 이쁜 로고를 메인 페이지에 올려놨다. 작년 로고는 이해하기 난해한;; 작품이어서,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보기에는 "에..? 뭐야? 왤케 안 이뻐?"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이라, 작품성보다는 대중성을 무시할 수 없을거 같다. 사랑스런 그녀를 위해 무엇을 선물할지 google링을 한다. 줄넘기하는 소녀와 꽃들고 간 소년. 이쁘다. 그렇지만 퇴짜맞는다. 다시 검색한다. 왼쪽에 음료수팩 쌓인거랑, 오른쪽 노트에 꽃 지운거 봐라. 시간도 벌써 3시가 됐다. 뭘 선물하든 요지부동인 그녀를 움직일 수는 없다. "얼마면 되?" 진짜..? 마침내 선물주기를 체념한 소년은 소녀가 들고 있는 줄넘기와 색깔만 다른 줄을 들고온다. 그 옆에서 같이 줄넘기를 한다. 어라..
2011년 12월 22일 22일 뜬 구글로고는 정적이었다. 올해는 그냥 이거 하나 띄우고 말껀가? 싶었는데, 오늘 보니까!!!! 엄청 움직이는 로고였다! 멋지다. Youtube에 가보니까, 이렇게 동영상으로 올려놓은 것도 있었다.
구글 첫페이지를 띄웠더니 이렇게 화면 상단 전체가 이미지로 멋지게 '도배'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톰소여의 모험'에 나오는 "담장 칠하기" 에피소드였다. 벌로 더러워진 담장을 칠해야 하는 톰은, 꾀를 써서 자기는 놀고 친구들이 담장을 다 칠하게 만든다는 에피소드. 페인트칠은 친구한테 시키면서 친구가 들고온 사과까지 먹어버리는 엄청난 녀석이었다. 그걸 이렇게 로고로 표현해낸 담당자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낸다. 고등학교때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담장칠하기 에피소드만 뽑아오셔서 같이 읽고 이야기했던 생각이 난다 : ) 좀 괴팍하고 자기 주장과 고집이 강했던걸로 아는 마크 트웨인은 그래도 참 유쾌하게 살았을 것 같다. 유년시절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들도 그렇고, 했던 명언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태극기도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다. 국민학교 다닐때 학교에서 태극기 그리던 생각났다. 좌우의 태극괘를 제대로 그리는게 관건이었는데..은근히 헛갈린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그런거 안하겠지. 우리 어렸을때는 무조건, 그리고 무작정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던거 같다. 쩝. 옛날 생각난다. 암튼 남의 나라에서 보는 국기야! 반갑다.
누구신지 모르겠다. 클릭하니까 '깁스 기타' 관련한 웹문서들이 주르륵 뜬다. 유명한 기타인건 알겠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기타선이 멋지다. 발판도 꾹 누르면 빨갛게 변한다. http://www.google.com이나 http://www.google.co.kr 모두 이 화면이다. 기타선 클릭하면 색깔 바뀌면서 소리도 난다. 신기하구려. http://goo.gl/doodle/mGLkL (내가 연주한 것 녹음도 할 수 있고 게다가 이렇게 play까지 된다!) 날씨가 미쳤나보다. 얼마전까지도 어정쩡한 겨울 끝자락 비슷했는데 오늘은 30도가 넘었다. 90도 넘는 날씨. 미쳤구나! 미쳤어. 봄은 어디 가고 바로 여름이람? 기타나 튕겨보자. 소리낼 줄도 모르는 기타선만 애꿎게 마우스로 툭툭 쳐본다.
작년 한겨울 많이 많이 추운날 google에 걸린 윤동주 시인에 관련된 로고를 봤다. 윤동주 시인의 시 "서시"와 이 로고랑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살아 생전에 시집을 낸 적이 없다. 죽고난 이후(생체 실험 강제로 당하다 죽었다는 설이 있지만) 동기들이 시를 모아서 유고시집을 내주었는데, 시집 제일 첫번째 시가 바로 이 서시다. 에필로그에 해당하는 시. 윤동주 시인에 관해서는 에피소드가 있다. 연극 중학교때 아마 학교 축제때였던걸로 기억한다. 윤동주 시인에 관한 연극을 봤다...
구글.co.kr에 뜬 추석 로고. 거참 잘 그렸다. 한국은 비 많이 왔다 그러던데.. 한가위 추석 전날 왠 폭우람. 밥먹고 동네 산책하다보니 맑다 못해 푸르른 밤하늘에 휘엉청 보름달이 눈에 밟힌다. 비록 추석을 느낄 수는 없지만, 맑은 보름달 보니까 옛날 생각이 문득.. 났다.
모빌 비슷한 로고, 멋지다.. 요샌 google.co.kr 로고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알렉산더 칼더는 움직이는 조각 '모빌(mobile)'의 창시자이며 '키네틱 아트(Kinetic Art)'의 선구자로 불린다. 20세기 현대미술과 조각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인물이라고 한다.
백남준 탄생 78주년 기념 로고란다. 그동안 본 로고 중에 제일 화려한 것 같다. 로고 그리는 사람.. 정작 당사자는 머리는 아프겠지만 구경하는 나는 무슨 날 되면 어떤 로고가 뜰까 궁금해지기까지 한다.
요세프 프랑크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근데 오늘 구글 로고보니까 너무 눈에 뜨이고 이쁘길래 ㅎㅎ 가져와봤다. 요샌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구찮다. 인터넷 접속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보고 있는데 ... 첨엔 참 이상하더니 또.. 아무것도 안하는 것도 할만하다. 메일도 안 보내고, 블로그도 안하고, 홈페이지 관리도 안하고 하하. 그래도 살만했던건데 내가 왜 그렇게 연연했을까 싶다. 마음 편안히 살고 싶다 : )
드디어 이동네도 더위가 시작됐다. 어제, 그제 .. 주말에 엄청나게 덥더만, 여름이 시작되었나보다. 뭔날이니.. 뭔날이니.. 이런 것 보면 여기 사람들도 은근 음력 비슷하게 따지고 날 정하나보다.
http://www.google.com 메인 페이지에 걸려있는 로고가 신선해서 찾아보았다. 구글로고 Contest 우승자의 로고란다. 9살짜리 꼬마가 우승했다는데! 이야.. 잘 그렸네. *'구글 두들(Google Doodle)'이란? 각종 기념일과 명절, 세계적 행사 및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 메인 페이지의 구글 로고를 디자인 한 것으로, 구글의 최고 웹마스터인 데니스 황이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