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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내돈내산] 삼양 콩나물 김치라면컬*에서 장보는데 보이길래 사봤다.진라면이나 신라면 면빨에 익숙해져서, 삼양의 면빨은 낯설었지만...파 송송 넣으니 더 시원.*** 김치라면은 저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시원한 국물이 그리운 날 함께하면 좋을 친구입니다.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220 토마토, 설탕 찍어서 먹고/ 라면에 넣어서도 먹고토마토, 설탕 찍어서 먹고/ 라면에 넣어서도 먹고옛날에 외할머니가 해주셨던거처럼 설탕을 뿌려 먹어봤다. 그래도 맛있었다. 나는 찍먹파라. 찍어서 먹었다. 라면물 끓일 때 토마토 넣기.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5538 https:/..

네모난 도시락 라면. 예전에는 표지에 야쿠르트 아줌마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없다. 하긴 처음 본게 언젠데 아직까지 팔고 있는게 더 신기한 라면이다.
농심 건면 : 칼칼하니 맛있네요. 면이 다르긴 하네요. 건면을 먹었다.튀기지 않은 특이한 면빨이라고 하길래 맛이 궁금해서 주문했다.굉장히 딱딱한 면 말고도 액상스프가 하나 더 있는게 특이했다. "꼭!" 넣어달라고 써 있었다. 안 넣으면 맛이 안 나오나보다. (전화 받다가 면이 좀 불었다.)국물이 칼칼하니 칼국수 느낌이 났다.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니 좀더 건강한 느낌도 있었다.라면 먹으면서 건강 운운하는게 좀 우습지만.. ※ 이날 맛있게 먹은 건면은 저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비법?) : 봉지 뒷면에 조리방법대로 따라하기 : ) 전에 나도 어디선가 읽고는 무릎을 탁..! 쳤던 라면 맛있게 끓이는 비법은 바로. 라면 봉지 뒷면에 조리방법대로 끓이기 보통 라면 봉지 뒷면에 보면, 물을 얼마큼 넣고 (보통 물 500ml) 몇분간 끓여라. 이렇게 나온다.봉지에 나온대로 끓이면 먹을만하다. "메뉴얼에 나온대로 그대로" 해보는건제일 쉬운 방법이면서, 그래서 무시하기 쉬운 방법인 것 같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우연히 사게된 삼양 "맛있는 라면". 이름이 '맛있는 라면'이라니.. 얼마나 맛있길래? 궁금한 마음에 사게 되었다. 한 팩에 4개 들어있는 정직한 모습이 좋았다. 한 팩에 5개 들어있으면; 약간 상술이 느껴지면서 거부감이 들텐데. 4개다. (5개 들이면.. 보통 2개씩 끓여먹게 되니까 꼭 한개씩 모자라게 된다. 짝 맞출려면 2팩 사야되지 않나.) 보통 이름이 이러면 맛없기 마련인데! 맛있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 그건 별거 없단다. 그냥 라면 봉지에 나온대로 물 넣고 끓이다가 라면하고 스프 넣고 봉지에 나온 시간만큼 끓이고 불끄면 된다고 한다. 에이... 뭐가 그래. 할텐데, 수백번의 실험 결과 얻어낸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봉지 뒷면에 쓴 '라면' 개발팀이 수고가 헛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