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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리틀서울랜드, 키즈까페에 처음 가다 주말에 또 비가 왔다. 장마철이다. 주말에 아빠랑 놀이터에서 놀려고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깨어나는, 19개월 아이에게 날씨를 설명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곳을 가야했다. 남편이 검색해 보더니 근처에 큰 키즈까페에 가보자고 했다. 리틀서울랜드 (금천구 현대시티아울렛 가산점 지하 1층) 서울랜드에서 운영하는 키즈까페라고 했다. 그래서 가게 됐다. 아이 태어나고 처음으로 키즈까페를 가는 것이기도 했다. 오밀조밀 놀이기구가 많았다. 큰 아이들이 많았고, 놀이기구를 타기에 19개월 우리 꼬맹이는 아직 어렸다. 계단과 방방이 정도를 좋아했다. 큰 아이들과 부딪히지 않도록 살펴야 했다. 에어컨 빵빵해서 아이 손과 발이 차가워졌다. 잠바를 따로 챙겨 입혔다. 사람..
가람갈무리
2019. 7. 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