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박완서 (1)
청자몽의 하루
엄마의 말뚝(세계사 출판사) : 읽고 싶은 소설책을 샀다.
전공자인게 부끄럽게시리.. 읽은 책이 별로 없다. 요새 내가 쓴 글이 참 형편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책을 읽지 않아서"인 것 같아 답답하기도 했다. 알릴레오 북's 방송을 보고 감명받아서 을 샀다. 최근에 산 책들은 자기개발서나 수필집, 육아서적이었는데, 소설책을 산건 거의 처음인듯 하다. 아.. 아니다. 며칠전에 역시 알릴레오 북's 보다가 생각나서 도 샀다. 멋지다. 분명 나도 이상문학상 전집 중에서 박완서 작가님 글을 읽었을텐데 기억이 안 난다. 전공자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국문과는.. 20대 아니라, 세상을 살아보고 차라리 50대에 근접한 지금 다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때는 생각이 어리고 별로 열심히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지금 같으면 할 말도 많고 느낌도 많아서 더 많이 배웠을 것 같..
[글]읽기/책 읽기
2021. 1. 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