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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배려 없음 - 수업 중엔 카톡 답장/ 지하철에서는 큰 소리 통화/ 밤 12시에 마늘 빻기/ 마을버스 줄 안 서고 새치기 그냥 타기 등
요새 사람들이 그런건지 아니면 요즘 추세가 그런건지.. 남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을 종종 발견하고는 깜짝 깜짝 놀란다. 세상에나. 그런 일이 너무 많아서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근 들어 본 황당한 경우를 나열해 본다 수업 중에 카톡 확인과 답 아무리 문화센터 수업 중이라도 수업 시간은 수업 시간인데. 수업 중에 카톡을 확인하고 답장을 한다. 앞에서 선생님이 강의 중이다. 지하철에서 큰 소리 통화, TV 시청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한다. 그것도 꽤 긴 시간동안. 주변 사람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미안해 하지도 않는다. 그냥 문자로 해도 될 법한 내용의 이야기를 참 재밌게도 큰소리로 말한다. 연세 지긋해서 귀가 잘 안 들릴법한 분들이 아니다. 아주 젊은 사람들이다. 일부러 저러는건가 싶다.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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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