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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보궐선거 사전투표했다. (사전선거 : 11일과 12일/ 본 투표 : 16일)사전선거는 11일(금)과 12일(토) 양일에 진행되고, 본 선거는 16일(수)에 실시된다고 한다. 나는 금요일에 하고 왔다. 특이하게도 투표용지에는 후보자 번호가 없고, 이름만 적혀있다. 후보의 이름을 알고 가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좋은 분이 되시기를...

언제부턴가 포털 메인 화면 즉, 뉴스가 이상해졌다. 뉴스 제목도 이상하고 나열되는 뉴스도 그렇고... 너무 특정 신문사스러운 뉴스가 강조된다. 왜 이렇게 변했는지는... 뉴스에 걸린 댓글에서 알게 됐다. 사랑하고 믿고 아꼈던 무언가가 크게 변했을 때 느끼는 상실감이 들었다. 포털회사가 큰 회사에 팔렸을 때.. 그때부터 뭔가 계속 많이 바뀌겠구나 싶었는데, 바뀌는 흐름 중에 있는건가 싶다. 있던 포털사이트도 수익성 때문에 문닫는 마당에 새로운 포털이 등장할까? 그런 생각도 들지만.. 아무튼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가보다. https://youtu.be/wvAPeFWBhno 작년에 tvN 를 보며 심하게 고개를 끄덕이던 생각도 난다. https://youtu.be/d4BbqUHU-JE갑갑한 현실이지만 어떻게 ..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일날은 사람이 몰릴 것 같아서, 일찌감치 금요일날 사전투표를 했다. 비닐장갑 끼고 투표하고 나오는 길에 손등에 도장 꾹 찍었는데, 장갑 벗는 통에 다 지워졌다. 인증샷 망했다. 잘 되야될텐데.. 좋은 분이 되야 될텐데. 그러고보니 작년 국회의원 선거때도 발열체크하고 비닐 장갑끼고 했었던 기억이 났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4712기억에 남을 사전투표 : 열 체크, 손소독하고 비닐장갑끼고..선거날은 사람이 많이 몰려 찝찝할 것 같아, 토요일에 사전투표를 하러 갔다. 병원 2곳 들렀다가 주민센터에 갔다. 엘리베이터 안 타고 4층까지 올라갔다. 열 체크하고 손소독제 바르고, 비닐장sound4u.tistory.com https://soun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