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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같이 나이 들면서 같이 익어갔으면 좋겠어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2부) / 책 발매(2월 15일) - 현재 예약판매 중.. 약간 어색한 교포 느낌으로 말을 하는데, 하는 말마다 명언이다. 작사가 김이나 말대로 덕질할만 하다. 어디 방송이나 라디오에 나와서 한 말만 잘 들어봐도 감탄스러운 말이 많다. 남편이랑 양준일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어떤 사람은 생활이 힘들어지면 찌들어서 악에 받친 사람이 되는데, 이 분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속에서 굉장한 성장을 하신 분 같다고.. 남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전에 방송에서 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더니.. 2월 15일에 발매 예정인 모양이다. 지금은 예약 판매 중인데, 예약 판매 부수도 어마어마하던데.. 관심 있는 사람이 많은가보다. ※ 위에..

양준일에게 기적이란? 내 삶 자체가 그냥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2부) 양준일에게 기적은? 이라는 질문에 자신의 삶 자체가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관련글 :2020/01/27 - [[글]읽기/드라마/ TV] -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부)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부)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부) 살면서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라는 당연한 말이 감동적으로 들린다. 진심에서 우러난 말이..sound4u.tistory.com2020/01/26 ..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부) 살면서 힘든 일이 있었지만, 힘든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에요. 라는 당연한 말이 감동적으로 들린다. 진심에서 우러난 말이어서 그런듯 하다. 이 분 진짜 더 잘 되셨으면 좋겠다. 보면서 느끼는게... 에이. 내가 이걸 왜 하지? 뭐하러 하지?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데..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내가 알고 내가 하고 있으면 된다. 그러면 된다. 그런 확신이 들게 한다. 뭔지 모르겠지만 희망 같은게 생긴다. 좋은 일이다. 관련글 : 2020/01/22 - [[글]읽기/드라마/ TV] - "망할 수 있는 권리" 있지 않나요?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부) "망할 수 있는 권리" 있지 않나요? : 특집 ..

하지만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은 완벽하게 이루어지게 될 수밖에 없어 : 특집 슈가맨, 양준일 91.19 (1부) 전에 슈가맨에서 양준일이 이야기한 "20대의 나에게"가 인상적이었는데, 기자회견에서도 이 말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모든 게 완벽하게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건 이렇게 화려하게 된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한다. 슈가맨 방송 당시만 해도 미래 계획은 따로 없고, 매일매일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완벽하게 이뤄진다는 말은 크게 성공한다는 말은 아니었을 것이다. 네가 인생에서 원하는 그것을 내려놓으면 마무리가 된다는 뜻이었다고. 너의 20대 꿈이 모든 게 아니고(전부가 아니고) 멋지다! 열심히 살면 뒤늦게라도 빛을 볼 수도 있다. 왠지 희망이 생긴다. 양준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