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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내돈내산] 스타벅스 coffee hour25 이벤트 : 7/15~7/19 (오후2시~5시) 25년전 커피값으로 3종 구매 가능 (직접 주문시) 어디 기사에 나온대로, 요즘 커피집은 메*커피 아니면 스*만 간다. 메*커피는 가성비가 좋아서이고, 스*은 장소가 좋아서다. 알고보면 동네 커피집도 무척 비싸다. 스*이 더 쌀 때도 있다.아무튼.오늘도 아이를 기다리며 앱을 켰다가 이벤트를 하길래 시계를 봤다. 1시 47분. 흠.. 13분을 기다리다가, 줄서서 직접 주문했다. 원래는 사이렌오더로 주로 주문하는데.. 할 수 없었다.https://starbuckskr.page.link/grEVrev3Jgdw3jpx6 스타벅스 | 이벤트 & 뉴스COFFEE HOUR 25 이벤트starbuckskr.page.link으...
시애틀에 스타벅스 1호점이 있다고 한다. 1호점 로고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스타벅스 로고랑 다르게 생겼다고 하던데.. 언니가 보내준 사진에 보니까 정말 그랬다. 이라는 꽤 그럴싸한 영화 제목때문에 그런지 조금은 '낭만적'으로 느껴지는 시애틀은 몇개월동안 줄창 비만 온다고 한다. 하루도 해를 못 보고 몇달을 비오는 것만 구경하면 별로 낭만적일거 같지 않다. 스타벅스 커피 비싸고 맛이 다른 데 것보다 쎄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시애틀에는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커피전문점 1호들이 많이 있다. Borders에 입점되어 있는 "시애틀 더 베스트" 커피점도 시애틀에 있단다. 거기 커피가 더 맛있다는 평이 자자한데.. 요즘 '맥도날드'한테 위협당해서 휘청한다는 스타벅스. 그래도 여긴 1호점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