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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아직은 다리가 짧아서, 변기사다리가 있어야 한다. 얼마전 부서진 변기사다리는 결국 고치지 못했다. 다음날 새벽배송으로 새로운 변기사다리를 주문했다. # 조립하기 조립할 때 사용하라고 멋진 동전도 들어있었다. 아이들 제품은 꾸준히 진화한다. # 완성! 변기사다리 화장실 색깔에 맞게 민트색으로 주문했다. 관련글 : https://sound4u.tistory.com/5503 부서진 마음/ 6살 아이의 잠투정과 인내심의 한계 아침에 아이가 소파에 떨어진 우유 한방울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닦아달라고 떼를 썼다. 닦아줘도 운다. 울지 말라고 했다. "닦았잖아. " 그래도 운다. 이건 떼쓰는거다. 일어나서 잠투정을 하 sound4u.tistory.com
도움이 됐던 육아용품들 (신생아 ~ 9개월 현재까지)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사용했던 물건 중에 육아에 도움이 됐던 것들을 정리해 보았다. 1. 젖병 소독기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실은 생각도 못한) 용품이다. 지인이 선물해주었다. 가격이 좀 나가는 걸로 알고 있다. 젖병을 처음 사용할 때는 끓는 물에 열탕 소독해주고, 이후에는 아기용 세제로 닦은 다음 소독기에 넣어주면 된다.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2. 분유 포트와 보온병 지인들에게 선물 받은 포트와 보온병. 분유 포트는 가격이 좀 나가서 친한 분들한테 받는게 좋을 것 같다. 분유 탈때 적정 온도는 40도라고 한다. 40도.. 만약 포트가 없다면 '마실만한 온도'로 뜨거운 물과 찬물을 섞어야 하지만. 생각보다 물 맞추기 어렵다. 보온병은 신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