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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젓가락과 부직포로 만든 천연가습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일러를 틀기 시작했다. 춥고 건조한 계절이 시작됐다. 전에는 물티슈로 가습기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부직포(4절지 700원) 잘라서 만들었다. 물티슈는 까딱해서 물을 채워주지 않을 경우, 흉하게 말라 버려서 새로 끼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부직포로 만들어 파는 가습기를 보고 힌트를 얻어서 이렇게 해봤다. 부직포를 젓가락에 말아주니 고정이 잘 안되서, 삐뚤삐뚤한 박음질로 고정시켜줬다. 방마다 놓게 3개 만들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건조함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 2014/12/11 - [[사진]일상생활/일상생활] - 천연가습기(젓가락과 물티슈로 만든 것/ 그릇에 숯을 넣어 만든 것)와 USB 가습기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천연가습기(젓가락과 물티슈로 만든 것/ 그릇에 숯을 넣어 만든 것)와 USB 가습기 겨울이 되고, 공기가 텁텁해서작년에 만들어서 잘 사용했던 '천연가습기'를 집안 곳곳에 놔두었다. 플라스틱통에 젓가락 올려놓고, 물티슈를 감싸주면 완성!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걸 만들어본다고그릇에 숯을 넣고, 맥반석돌도 넣어주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나름 효과가 있다.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USB 가습기도 톡톡히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미키마우스 가습기도 하나 장만해서 돌려보기도 했는데,천연가습기 돌리면서는 많이 건조하다 싶은 날만 돌려도 됐다. 천연가습기 좋아요~ ^^b 2015/11/23 - [[사진]일상생활/소품] - 젓가락과 부직포로 만든 천연가습기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