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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1) 2024 첫눈 (11.27) : 아침 등교길 풍경# 아침에 일어나보니!첫눈인데..이렇게 많이? 쌓였다고?드디어 겨울이 완성되었다.# 학교 가는 길 곱다 고와.금방 녹겠지만...등교길에 신난 아이들은 눈장난하느라 바빴다. # 오전 풍경금방 다 사라지기 전에 열심히 담아두자. 관련글 :https://sound4u.tistory.com/6246 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눈이 참 그림처럼 내렸다 : 전날 진눈깨비(2.21)부터 다음날 아침(2.22)까지 풍경 # 2월 21일 진눈깨비 # 2월 22일, 다음날 아침sound4u.tistory.comhttps://sound4u.tistory.com/6230 눈이 오다밤사이 눈이 내렸다. 입..

비처럼 흩날렸지만.. 녹아서 비처럼 땅바닥에 흥건했지만.. 그래도 (첫)눈이 펑펑 내렸다. 심란한 중이지만, 눈 보니까 좋았다. 괜히. 올겨울 공식적인 첫눈이 아니라지만, 내 눈으로 본 첫번째 눈이다.
이미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잘때 내렸는지 아직 보지 못했다. (내가 눈으로 본)'첫눈'을 오늘 봤다. 펑펑 내리는 함박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반가웠다. 딱히 아름다운 동네 풍경은 아니었지만, 눈이 내리니 분위기가 있어 보였다. 눈은 참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
첫눈이 내리다. 가을 안녕~ 토요일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하더니 눈이 내렸다.비록 진눈깨비지만, 그래도 올해 첫눈이 내렸다. 쌓이지 않는 비 같은 첫눈이 한동안 비처럼 내렸다.가을과 작별할 시간이다. 2015/11/27 - [[사진]시간/나] - 이번주, 추위와 첫눈이 함께 오다 2013/11/19 - [[사진]풍경,터/풍경/ 산책] - 첫눈 내리던 날 2010/11/08 - [[글]쓰기/생각나는대로] - 간밤에 눈이 살짝 내렸나보다 - 유리창에 눈이 얼어붙어있었다
며칠 포근한가 싶더니, 다시 칼바람이 불었다.얄궂게도 맑던 하늘. 바람은 매서워지고, 마른 잎이 더 많이 쌓이게 됐다. '오후에 첫눈이 내렸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펑펑 내렸다.(유리창 너머 풍경이 찍히지 않아서 아쉽다) 몇분 사이에 뚝.. 그쳐버렸다. 거짓말처럼. 동료가 찍은 사진
간밤에 비만 내린게 아니었나부다. 비 내리는 소리만 듣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자동차 유리창에 내린 눈이 빗물에 얼어붙어있었다. 히터 켜서 유리창 녹이면서.. 첫눈이라는게 알게모르게 내려버린거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