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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집 화분에 꽃이 피었어요! 치자꽃 화분에 꽃이 피었다.섬유유연제(?) 같은 향긋한 냄새가 난다. 풍란도 꽃을 피웠고, 다육이 꽃도 신기하다. 꽃화분을 가운데로 모아놨다. 물과 볕이 드는 베란다에 핀 꽃들이 반갑다.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2016. 4. 21. 00:00
풍란꽃 : 풍란을 선물받다 귀한 선물을 받았다!전에 집에서도 몇번 키울려다가 실패한 "풍란"을 선물로 받았다. 꽃이 피어서 향긋하기까지 했다. 집에 가져와서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놔뒀더니,다른 화분들도 덩달아 살아보인다 : ) 선물해주신 분이 풍란이라고 하고 '옥금강'이라고 한다고 이름을 알려주셨다.새로 피면 하얀색이고, 지는 꽃은 노란색이란다. 바닷가 절벽에서 자라,거친 바다를 항해하던 뱃사람들이이 꽃의 향기를 맡으면 곧 육지에 닿겠구나.하고 마음을 놓게 됐다고 한다. 다시금 희망을 품게 하는 이 식물의 꽃말은 "참다운 매력"이라고 한다. 귀한 선물을 받았다. 글쓴이에게 힘이 되는, [ ♡ 공감 ] 버튼은 로그인하지 않고도 누를 수 있답니다 :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2015. 6. 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