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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말하기 싫어하는 나 : 원래 알고 있었으나, 요새 들어 더 깨닫게 되는 사실 하나는.. 내가 말하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거다.전화하기도 정말 싫어하고... 조용한 환경과 상황을 좋아한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말하는걸 싫어해서, 그래서 글쓰기나 메일쓰기 등으로 대신하는 것을 좋아하나보다.그냥 드문드문 답해줘도 되는 메일이나 낙서같은 글쓰기 그런게 더 좋은거 같다. 한때 카카오톡이 너무 무서웠던 나 : 다같은 쓰기더라도 바로바로 대답을 해야할 것만 같은 메신저는 꺼려하는걸 알게 됐다.쓰는 행위로 치자면, 카톡도 일종의 쓰기니까,그것도 좋아야 하는데.. 카톡 역시도 "글자로 하는 전화"나 다름없게 느껴져서 그런지 그것도 별로 안 좋아하는거다.한때는 너무 많이, 자주 오는 카톡에; 힘들었던 적도 있다. 마음..
[글]쓰기/나의 이야기
2015. 1. 18.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