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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화를 다스리는 방법 (1)
청자몽의 하루
(밑에 이미지들 제가 그린거에요. ^^) 한동안 .. 마치 밑에 가져온 이미지의 양들처럼 한가로이 풀밭에서 풀을 뜯어먹는 한마리의 양처럼 평온하게 잘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날부턴가 잘 있다가 화가 울컥 치미는 현상이 나타났다. 그동안의 삶이 평온했던게 아니라 다만 화날만한 상황이 적었던 것 뿐이라는듯. 화가 울컥 치밀면 순간 피가 확 머리쪽으로 쏠리면서 "빠직!" 그런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윽.. 화나라. 예전 같았으면 그 자리에서 화를 확 내든가 밖으로 확 뛰쳐나가서 매점에 가든가, 그도저도 못하면 열 식을때까지 좀 걷든가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으니 그러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화를 삭히기도 전에 또 다른 열받을만한 일이 터지고 또 터지고 하는 것이다. "이래도 화 안낼래? 이래도 참을 수 있..
그림그리기
2007. 11. 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