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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행운목과 바람개비 # 새로들인 행운목 2개 유리병에 들어있는데 화분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지하철 꽃파는 가게에서 행운목 화분을 2개 샀다. 위에껀 병에 돌이 들어 있는 완제품이었다. 1만원 받던데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3천원짜리 행운목만 사가지고 와서 집에 있던 병에 꽂았다.유리병에 돌을 넣으니 그럴듯했다. # 뱅글뱅글 바람개비 20개월 딸아이를 위해 바람개비를 하나 샀다.바람개비 얼굴(?)이 베란다를 향하게 해야 뱅글뱅글 돈다는 사실을 깨달아서 지금은 반대로 해놓은 상태다. 화단이 그득해보인다 : ) 2019/07/29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행운목과 바람개비, 식탁과 앞베란다에 들이다. 2019/07/23 - [[사진]일상생활/소품] - 바람개비, 바람에 뱅글뱅글 2010/0..
입추라는데 오늘도 여전히 더웠다. 가을에 들어선게 맞을까? 싶게 덥다. 날이 푹푹 찌게 더우니 꽃이 잘 피는 모양이다. 서양란 꽃이 많이 핀게 눈에 띄였다.
우리집 화분 2017년 1월 가끔 집 화분을 찍어본다.마치 셀카 찍는 사람처럼... 지금 말고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예전에 우리집 화분은 어떤게 있었지?하고 다시 열어보면 감회가 새롭다. 화분 갈이한 화분들이랑 자라다가 만 화분도 보인다.지난달에 찍은건데 그 사이 또 화분 몇개의 위치를 바꿨다. 원래 밖에서 키웠었는데, 날이 추워서 화분을 안에 들여왔다.꽃집이 됐다. 3년전에 큰형님댁이 집들이때 사주신 행운목.잘 키우질 못하고, 결국 나무에서 행운목 잎을 잘라냈다.잘라내기 전에 찍어두길 잘했다. 방안에서 키우는 산세베리아.산세베리아야말로 물을 게으르게 줘도 되서 좋다.한 두어달 주지 않아도 잘 산다. 자주 주면 오히려 죽는다. 2015/11/16 - [[사진]일상생활/식물사랑] - 우리집 화분 2015..
처음 살때부터 무성했던 잎들.. 햇살을 듬뿍 받고 쑥쑥... 잘 자라서 뿌듯하다. 한개, 두개..씩 샀던 화분들이 어느새 이렇게 많아졌다.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이 노란 장미꽃 화분을 봤다. 노란 장미꽃 꽃말이 '질투'라고 했던가. 너무 예뻐서 꽃말이 '질투'가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예뻤다. 꽃도 예쁘지만 화분도 정말 예뻤다. 예전에 연습장 표지에 나왔을법한 꽃이 우리집에 있다. (요즘 애들 쓰는 연습장 표지엔 뭐가 그려져있나)
◈ 2007년 3월 25일- 회사에 가져다 놓으려고 화분을 샀다 원래는 한개만 사려고 했는데 남편曰, 키우다 하나 죽을 수도 있으니 하나 더 사라고..그래서 2개 샀다. 일하면서 눈이 뻑뻑할때 바라보면 왠지 마음이 편해질거 같기도 하고 텁텁한 사무실 공기를 순화시켜줄 것 같기도 해서 겸사겸사 샀다. 그냥 볼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찍어놓고 보니 왼쪽 화분은 잎이 보라색이구나. 보기좋네. ◈ 2007년 3월 26일 - 사무실 내 자리..하나는 위에 그리고 하나는 아래에 놓아두었다. 원래 나란히 같이 두려고 했는데 잎이 넓고 긴 녀석은 밑으로 내려다보게 놓는게 보기 더 좋았다. 눈 뻑뻑하다 싶으면 잠시 화분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보고 있노라니 참 좋다. 죽이지 말고 잘 키워야 할텐데. 별일 없으면 잘 자라겠..
Tropicals The rainforest is home to 155,000 out of 225,000 plant species known in the world. An estimated 30,000 plant species are yet to be discovered. 동네 마트가서 산 화분. 사무실에 가져다 놓은 화분하고 비슷한 류의 화분인가보다. 그냥 나뭇잎만 덜렁있는 녀석인데 얼핏 보면 꽃같다. 이제 곧 이 동네에도 나무들에 연두색 새싹이 날테지. 봄은 '나무가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 인듯하다.
출처: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writerpark&folder=5&list_id=7140152 칼란코에 Kalanchoe 7℃이상에서 월동, 실온에서 잘 자람. 겨울에는 물을 줄여주고 10~13'C의 서늘한 곳에 둔다. 충분한 광선을 필요로 하므로 밝은 곳에서 관리한다. 직사광선을 좋아한다. 다육식물이므로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 흙표면이 마르면 다음날 물을 준다. 꽃이 피는 기간에는 물을 더욱 조금씩 준다. 12 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단일식물이므로 밝은 실내에 두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꽃대가 분화하지 않는다. 낮과 같이 빛을 받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꽃을 빨리 피우기 위해서는 저녁부터 다음날 8시 정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