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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미국 사는 언니가 화이트골드가 맛있다고 했다. 화이트골드라면 일명 '연아커피' 아닌가? 전에 나도 맛있다고 한 것 같은데, 어떤 맛이었는지 생각이 안 났다. 그래서 마셔봤다. 맛있긴 한데 뭔가 밍밍하니 아쉬웠다. 역시 모카골드인가? 싶어 역시 마셔봤다. 맛이 기억나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알 것 같았다. 바로 이 맛이었다. 익숙한 모카골드의 맛. 모카골드 일명 '이나영커피'가 화이트골드 보다 먼저 나와서이기도 하지만... 회사 다니면서 아침마다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라 그런지 더 익숙하다. 습관 참 무섭다.
[사진]일상생활/요리/ 먹거리
2020. 5. 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