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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Cars>...인생이란 목적지가 아닌, 여행하는 과정 그 자체
2006-06-29 (Thu) 12:40 오며가며 이 영화 포스터 보구 처음 든 생각은 역시 "귀엽군 ^^" 이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 귀여운거 너무 좋아한다. 별 생각 안하고 보러갔는데 보고 나오면서 그리고 한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다. 흑..애들 영화치고는 알아듣기가 어려웠다. 서부쪽의 그..스페니쉬 비스므레 하면서 흑인들 말하는 슬랭 비스므레한 요새 애들이 하는 영어식으로 말하니 알아듣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그림 보면서 내용 유추해가면서 봤다. 주인공은 예전에 내가 그랬듯이 "성공"이 인생의 목표이었다. 성공하기 위해 약간은 비열할 정도로(보면 살짝 재수가 없다. ..자슥이 자기가 잘나서 잘된 줄 안다. 사실 자기를 위해 애써주는 에이전시나 묵묵하게 타이어를 갈아주는 쬐그만 자동차, 기름 제때제때 ..
[글]읽기/영화/ 연극
2007. 6. 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