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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몽의 하루
점심때 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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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산책하다가 누군가 버린다고 내놓은 TV를 보았다. 나무장 안에 TV를 보니 문득 옛날 생각이 났다. 예전에 집에 있던 흑백 TV는 저렇게 나무장 속에 있었다. 책장에 다리도 있었는데, 아직도 이런 TV가 있다니 신기했다. 버리기 아까웠을텐데 고장났을까? 갸우뚱 갸우뚱 하면서 지나갔다.
어느 집 뜰에 나무. 잔가지 무성한 나무도 나무였는데, 오른쪽에 작은 새장(유심히 봐야 보임)이 인상적이었다. 햇살이 따뜻하니 졸기 좋은 날씨였다. 봄이 오기는 올까? 싶게 춥고 긴 겨울이 이제 다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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